'효과 없는 정부 당근책'...출근 전공의 5명 감소
보건복지부는 어제(9일) 기준으로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 출근한 전공의 숫자가 1,090명으로 하루 전보다 5명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전공의 만3천여 명 가운데 7.9%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앞서 그제(8일) 정부는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철회하고, 사직 전공의의 복귀 제한을 완화한다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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