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오는 24일부터 내년 입영 희망일 선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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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0.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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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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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내년 현역 입대를 희망하는 이들의 입영 일자 선택이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 대상으로 판정받은 2005년생과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국외 장기체류로 입영을 연기 중인 사람은 내년 입영 일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년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mma.go.kr) 또는 스마트폰 병무청 앱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입영을 원하는 날짜를 고르면 됩니다.

입영 신청은 올해 3회로 나눠 접수하는데 이번이 1회차로, 2회차는 9월, 3회차는 12월에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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