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사퇴론 일축..."재선돼 4년 임기 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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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0. 오전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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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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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되면 4년 임기를 모두 채울 것이라며 후보 사퇴 요구를 거듭 일축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제 이 논란을 끝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바이든 대통령 아래 완전히 뭉쳤다고 믿는다며, 대통령도 당을 하나로 묶고 앞으로 나아가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할 일이 더 남아있음을 보여주고 싶어한다며 대선 완주 의지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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