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북 남부·경남 북부·전북, 산사태 주의

입력
수정2024.07.09. 오전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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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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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우로 인해 산사태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상옥 기자!

위험한 지역은 어딥니까?

[기자]
네, 우선 가장 위험한 지역은 경북 남부와 경남 북부, 전북 지역입니다.

이 지역들에는 대부분 '산사태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 밖의 전국에도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 중인 상황이라, 안심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산사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조증상을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산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물이 샘솟을 때, 바람이 불지 않는데, 나무가 흔들리거나 땅이 울릴 때 등 산사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위험지역으로의 접근을 피하고, 산사태 방향과 멀고 높은 곳으로 이동한 뒤, 구조 요청을 통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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