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자 면담...추가 조사 일정 조율 중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6일)와 오늘(7일) 가해 운전자 차 모 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차 씨의 건강상태가 비교적 호전된 만큼 다음 주말 이전에 추가 조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 씨는 사고 당시 갈비뼈가 여럿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주말 동안 진행한 면담 결과와 함께 병원 측 소견을 토대로 차 씨의 추가 조사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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