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충격 대비...정주 중심 이민정책 변화 필요"

입력
수정2024.07.07. 오후 3:08
기사원문
김태민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에 대비해 이민 등 외국인력 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보고서에서 상당 기간 이어진 저출생으로 내년 합계 출산율이 2.1명을 회복하더라도 오는 2040년까지 생산인구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주형 이민정책'을 도입해 생산인구 반등을 이끈 독일 사례를 들어 숙련 기술 인력과 정주 중심으로 이민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구체적 방안으로는 숙련 기술 인력에 취업비자를 발급하는 'K-블루카드' 도입과 이주민 정주지원제도 마련, 국민인식 개선 등을 제시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