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폭파한다" 무궁화호서 난동 부린 6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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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7.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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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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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무궁화호 열차에서 승무원을 때리는 등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7일) 정오쯤 서울 용산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열차를 폭파하겠다', '술을 달라'는 등 만취 상태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또 자신을 제지하는 승무원들을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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