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신청 접수

입력
수정2024.07.07. 오후 3:54
기사원문
김태민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내일부터 연 매출 6천만 원 이하로 매출 조건을 완화해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을 지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대상을 확대해 내일(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1·2차 지원사업 신청자 가운데 매출액 기준을 초과해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이번에 확대된 기준을 충족하면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3차 지원 신청은 내일(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센터 77곳을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