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다음 주 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美 워싱턴DC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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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6. 오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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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나토, 즉 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번 회의 기간에 윤 대통령이 체코와 스웨덴 등 5개국 이상 나토회원국과 양자회담을 하고, 미 바이든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이번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을 위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고,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며 나토와 인-태 4국과의 협력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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