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특위, 의대생·전공의 공개참관 허용..."밀실협상 아냐"
대한의사협회는 올특위가 독단적 밀실 협상을 위한 협의체가 아니라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젊은 의사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참관하는 의대생과 전공의의 익명성은 철저히 보장될 것이라며, 참석자는 해당 직역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고 의결권 역시 주어지지 않으며 참관만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임현택 의협회장이 의료계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의료계를 대표하지 못한다며 올특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3차 회의는 내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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