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유족·회사 첫 교섭...40분 만에 결렬
유가족과 시민단체,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유족 교섭단과 박순관 대표 등 아리셀 관계자 4명은 오늘 오후 2시 화성시청에서 만나 대화를 시작했지만 40분 만에 결렬됐습니다.
유족 측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측이 진상규명 요구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검토해 보겠다'는 말만 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어떻게 해서든 사측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짧게 답한 뒤 자리를 떴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도 중재를 위해 교섭장에 배석하려 했지만, 유족 측 반대로 퇴장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자 프로필
Copyright ⓒ YT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QR을 촬영해보세요.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
QR을 촬영해보세요.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3
YTN 헤드라인
더보기
YTN 랭킹 뉴스
오후 1시~2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