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다음 주 예정된 교섭단체 대표 연설 '연기 요청'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YTN과 통화에서,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결한 끝에 특검법을 강행 처리한 어제(4일) 본회의 같은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6월 국회를 통해 특검은 민주당이 여당을 무너뜨리기 위한 정치적 도구란 점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원래 오늘(5일)로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국회의장실은 개원식을 연기하고 일정을 추후 확정해 알리겠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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