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게임정책포럼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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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5. 오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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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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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출범을 맞아 결성된 '게임정책포럼'이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진흥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임정책포럼 준비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어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 게임산업 현황 및 현안 점검'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또 세계보건기구(WHO)가 질병으로 규정한 '게임 이용 장애'의 국내 질병 코드 도입에 문제가 있으며,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라는 공감대도 형성됐습니다.

게임정책포럼은 지난 20대·21대 국회에서 결성된 '대한민국 게임포럼'을 22대 국회에서 확대 개편한 단체로 게임산업에 관심이 많은 여야 의원과 게임산업협회·모바일게임협회·한국게임학회 등 주요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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