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 60명 추가 인정...총 5,7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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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4.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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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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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60명이 추가 인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제4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60명을 피해자로 인정하고,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공식적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된 사람은 5천78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피해를 인정받았지만 피해 등급이 정해지지 않았던 142명의 등급도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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