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측 "박근혜에 직접 구형 영상은 거짓...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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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4. 오후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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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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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 측은 과거 한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구형하는 허위 음성 영상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것을 두고,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는 기자단에 보낸 공지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직접 구형하는 한동훈 육성' 영상은 교묘히 조작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행법상 재판장 허가 없이 법정에서 녹화와 촬영은 불가능해 해당 영상은 거짓 영상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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