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 강화방안 이달 중 마련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낮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기관별 사고수습 조치현황과 피해자 지원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본부장을 맡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회의에서 이번 사고에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산업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해 이달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고를 통해 문제점이 파악된 '위험성평가 인정사업'은 원점에서 검토한 뒤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지 등에 대한 화재위험 방지대책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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