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도 등 연계한 중앙아시아 수출길 열어
이번 사업을 위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품을 실은 컨테이너 열차가 중국 연운항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했습니다.
앞서 컨테이너들은 지난 13일 경기도 오봉역에서 출발했으며, 부산항에서 배를 이용해 중국으로 옮겨졌습니다.
철도공사는 한국 기업의 수출 화물을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수송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내 철도와 중국 대륙철도 구간에서 정기 화물 열차의 운행을 추진하고 국제복합운송의 구체적 업무 절차도 표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자 프로필
Copyright ⓒ YT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QR을 촬영해보세요.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
QR을 촬영해보세요.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3
YTN 헤드라인
더보기
YTN 랭킹 뉴스
자정~오전 1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