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 정유공장서 대형 화재...화염 기둥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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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14. 오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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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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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쿠르드 지역 아르빌 교외의 한 정유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커다란 화염 기둥이 치솟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 12일 오후 발생한 이번 화재로 여러 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루다우 통신은 예비 조사 결과 정유소의 액체 아스팔트 저장 탱크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외신들은 아르빌 소방대원 수십 명이 불길과 싸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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