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시베리아서 트램 충돌 사고..."6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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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06. 오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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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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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의 남서부 도시 케메로보에서 트램이 충돌하면서 지금까지 67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과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6일 새벽 케메로보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트램 두 대가 충돌해 6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위중한 상태이며 아직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안전기준에 미달한 점은 없었는지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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