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나토 회의 참석...미·일 양자회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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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4.01.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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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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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지 시각 오는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외교장관회의 동맹국·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나토 동맹국을 비롯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EU) 등이 참석해 우크라이나 상황과 신흥 안보 위협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 장관은 회의 참석 계기에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주요국 외교장관과 양자 면담을 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 호주 외교장관과 연쇄 양자 회담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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