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상식]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공시가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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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11.22. 오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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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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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공시가격이란?

공시가격은 정부가 매년 전국 토지와 건물의 적정가격을 조사해 공시하는 것으로

토지는 부분은 '공시지가'로 부른다.

주택 공시가격은 단독주택 공시가격과 공동주택 공시가격(아파트, 연립, 다세대)으로 나뉜다.

국토교통부가 매년 표준토지와 표준주택의 적정가격을 산정해 공시하면, 지자체가 이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산정한다.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가 토지와 주택을 통합하여 산정한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조세의 기준이 되고,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판단 기준으로 활용하는 등 총 60여 개 행정제도의 기초자료이다.

정부는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제작 : 강영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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