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당선’ 한동훈, 현충원 참배·홍철호 정무수석 접견

입력
기사원문
이보라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4차 전댱대회가 열린 고양 킨텍스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입장하며 환호하고 있다. 박만규 선임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참배에는 새로 선출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성일종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한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할 예정이다.

한 대표는 전날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 대표는 통화에서 “앞으로 당정이 화합해서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윤 대통령은 “잘해 달라”는 취지로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