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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에 하예솔 역으로 출연했던 아역 배우 오지율양(10·사진)이 세종시 홍보대사가 됐다.
세종시는 3일 시청 세종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오양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오양은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다 영화 <승리호>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주인공 우영우 아역으로 출연했고,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오양은 현재 세종 나성초에 재학 중이다. 오양은 2년 동안 세종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한글문화정원도시’로서 세종의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