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2024 엔코아 로드쇼' 개최…지속 가능한 데이터 자산화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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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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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가 2024 엔코아 로드쇼를 진행한다.

엔코아는 오는 9일 원주를 시작으로 울산, 대전, 전주,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될 이번 로드쇼에서 인공지능(AI)은 물론 최신 정보기술(IT) 환경에서 기업과 기관이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화 전략을 제시한다.

로드쇼는 전국 거점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IT 부서 담당자, 데이터 관리 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과 기관은 최근 AI, 클라우드, 오픈소스,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복잡한 아키텍처 등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에서 기본이 되는 데이터 중요성을 인지한다.

데이터 생성에서 활용까지 올바른 데이터 표준과 품질 관리가 기반이 됐을 때 의미 있는 의사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엔코아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 세분화와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 고도화를 진행한다. 로드쇼에서는 이러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데이터 자산화 전략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기업과 기관이 생성형 AI 적용시 데이터와 연계 방안도 소개한다.

세미나에서 김범 엔코아 부문장은 '데이터 포 AI'를 주제로 데이터 자산화 전략을 소개한다. 김선영 솔루션사업부장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웨어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명재호 엔코아 대표는 “로드쇼를 통해 거점 지역의 기업과 기관에 엔코아의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한 데이터 서비스와 솔루션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데이터 관리와 활용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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