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가입자 모여라"…KT, 모나용평 스키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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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1.07. 오전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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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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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5년 새해를 맞아 1월 "초대드림" 혜택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모델들이 장기고객 초대드림 혜택을 알리고 있다. KT 제공
KT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초대드림" 혜택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KT "초대드림"은 스포츠, 축제, 캠핑 등 특별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 고객을 초대하는 장기가입자 우대 혜택이다.

이번 1월의 "초대드림"은 1월부터 3월간 이용 가능한 모나 용평 1박 숙박권과 스키 반일 렌털과 함께 리프트 반일권 제공 혜택을 준비했다. 2인 가족은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2~4인의 가족이 겨울 스포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렌털권과 반일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초대드림 응모는 KT모바일, 인터넷, 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자라면 온라인 KT닷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꽝이어도 괜찮아" 혜택을 제공한다. 모나용평의 숙박과 스키 렌털, 리프트권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게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응모는 16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2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 상무는 "올해에도 분기 1~2회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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