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고 냉동고로 `쏙`…남다른 `동안 미모` 비결 공개한 유명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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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0.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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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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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코트니 콕스.<코트니 콕스 SNS 캡처>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모니카 겔러 역을 맡아 인기를 끈 배우 코트니 콕스(60)가 동안 남다른 미모 유지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콕스는 지난 8일 SNS에 "방금 생일을 맞았다. (내 나이의) 숫자는 싫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하루 일과가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콕스는 턱걸이와 가슴 등 강렬한 운동을 하고 있다. 주목을 끈 영상은 말미에 나왔는데, 콕스가 속옷만 입고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인 채 냉동고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냉동고에서 나온 콕스는 카메라를 향해 "크라이오테라피를 한 것"이라고 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극저온에 신체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주로 쓰인다. 일시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린 뒤 정상 체온으로 돌아올때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혈류량이 증가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열량도 소모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누리꾼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정말 훌륭한 몸매", "우아하게 늙어간다"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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