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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는 지난 8일 SNS에 "방금 생일을 맞았다. (내 나이의) 숫자는 싫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하루 일과가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콕스는 턱걸이와 가슴 등 강렬한 운동을 하고 있다. 주목을 끈 영상은 말미에 나왔는데, 콕스가 속옷만 입고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인 채 냉동고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냉동고에서 나온 콕스는 카메라를 향해 "크라이오테라피를 한 것"이라고 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극저온에 신체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주로 쓰인다. 일시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린 뒤 정상 체온으로 돌아올때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혈류량이 증가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열량도 소모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누리꾼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정말 훌륭한 몸매", "우아하게 늙어간다"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