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드라마’ 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시사종이 땡땡땡]

입력
수정2024.07.09. 오후 9:16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이목이 더욱 쏠리고 있습니다. 언론과 국민의 이목을 끄는 건 성공했지만 전당대회 끝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과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일제히 국민의힘에 대한 신호등으로 빨간불을 들었는데요. 준일쌤은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후폭풍이 거셀 것”이라며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김건희 문자 논란’으로 귀신 들린 막장 드라마가 됐다”라고 냉정한 평가를 했습니다. 민하쌤 또한 문자 논란에 대해 “친윤계 인사들이 정치 하수라는 게 드러났다”, “보수 언론도 일제히 한탄 중”이라고 평했는데요. 최근 한동훈 전 위원장이 측근에게 만약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전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는데….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