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장성규(41)는 김희철 집에 아침 일찍부터 들이닥쳤다. 장성규가 "집 혹시 이 공간을 최초 공개하는 것이냐"고 묻자, 김희철은 "여기는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서도 안 했던 것"이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과거 서울 성수동 고가 아파트로 분류되는 '트리마제'에서도 거주했었으나 현재는 매매했다고 한다. 그는 "가격이 많이 뛰었지만 판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20 몇 층에 산다고 소문이 나서 매일 누군가가 항상 왔다. 스트레스를 받아 이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