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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여전히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변수로 꼽았다. 안 원장은 “의대생들이 2학기 등록을 안 하겠다는 얘기가 나온다”며 “증원된 신입생과 유급생이 겹치면 수련까지 연속적으로 의료 체계가 흔들리게 되는 ‘파탄’을 각 의대 교수들은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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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은 “시설·교수·행정 등 대학마다 준비 상황을 본다는 것”이라며 “평가인증에서 탈락하는 의대가 있을지는 정부와 각 대학이 계획대로 준비를 잘하느냐에 달렸다. 교육의 질에 관한 우려를 계속 밝혀온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오는 9월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과 지원 액수를 발표한다. 각 대학은 이를 평가인증 주요변화계획서에 반영해 11월까지 의평원에 제출한다. 의평원은 내년 2월에 판정 결과를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