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에서 떠오르는 작가 윤협(42)은 도시의 밤을 ‘관조’와 ‘낭만’의 순간으로 그린다. 검은 바탕에 섬세하게 조색한 점과 짧은 선으로 서울·뉴욕 등 도시를 그린 작품 등 230여 점을 전시한 개인전 ‘녹턴시티’가 롯데뮤지엄에서 5월 26일까지 열린다. 맨해튼 야경을 그린 16m 너비의 신작,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본 야경 등을 전시장의 어둠 속에 잠겨 감상할 수 있다. 윤협은 “밤의 도시가 주는 감명은 낮의 도시보다 주관적이고 다양한 색깔을 가졌다”고 했다. 성인 1만8000원.
낮보다 화려한 도시의 밤… 윤협 개인전 ‘녹턴시티’
최근 국내외에서 떠오르는 작가 윤협(42)은 도시의 밤을 ‘관조’와 ‘낭만’의 순간으로 그린다. 검은 바탕에 섬세하게 조색한 점과 짧은 선으로 서울·뉴욕 등 도시를 그린 작품 등 230여 점을 전시한 개인전 ‘녹턴시티’가 롯데뮤지엄에서 5월 26일까지 열린다. 맨해튼 야경을 그린 16m 너비의 신작,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본 야경 등을 전시장의 어둠 속에 잠겨 감상할 수 있다. 윤협은 “밤의 도시가 주는 감명은 낮의 도시보다 주관적이고 다양한 색깔을 가졌다”고 했다. 성인 1만8000원.
Copyright ⓒ 조선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QR을 촬영해보세요. 이러면 낫습니다. 오!건강 유튜브 바로 보기
-
QR을 촬영해보세요. 세상에 이런 물건이? 신박한 아이디어 보러 가기
3
조선일보 헤드라인
더보기
조선일보 랭킹 뉴스
오후 11시~자정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