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신호 장애까지…2호선 신도림역 지연, 출근길 직장인들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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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2.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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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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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사진=연합뉴스
이에 따라 신도림역을 지나는 외선순환 열차가 약 20분간 서행 운행했다. 뒤따르는 열차 배차간격도 조정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전 8시쯤 모든 운행이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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