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유수찬, 운영위원장 공병철, 심사위원장 김정식을 비롯한 심사위원과 운영위원, 그리고 관람객 100여명이 참석해 접수된 1921점의 작품에 대해 개별 채점 방식을 통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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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이정애 작가의 ‘희망을 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제공 |
김정식 심사위원장, 심사위원으로 강봉옥, 김수진, 김화연, 손석윤, 염재청, 오경희, 전태국 초대작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홍익대 대학원의 이원철 교수까지 9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심사결과 제42회 공모전 대상에는 신진작가인 이정애 작가의 ‘희망을 품다’가 대상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김용열 작가의 ‘혼돈의 세상’이, 우수상으로는 오기종 작가의 ‘영혼의 세계’와 최정희 작가의 ‘작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외에 특선 38점과 입선 342점을 포함하여 총 384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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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수상작 김용열 작가의 ‘혼돈의 세상’ 한국사진작가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