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북 영천시의회 의원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입력
기사원문
박준우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영천시의회 제공


경북 영천시의회 박주학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0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의원과 연락이 되지 않아 자택을 찾은 국민의힘 관계자가 숨진 박 의원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박 의원이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회사무처 4급 보좌관과 경북경찰청 교통 지도관 등을 지낸 박 의원은 제9대 영천시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박준우 기자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
댓글 미제공

인명(人命) 관련 민감한 이슈가 포함되어 이 기사에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