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커피 전문점 브랜드 폴바셋이 지난 달 26일 부산 낙동강변에 200호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높은 층고의 폴바셋 강변점에 통창 유리를 설치해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폴바셋 관계자는 설명했다.
야외에도 좌석이 설치돼 직접 낙동강을 바라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폴바셋 관계자는 "주변 환경 특징을 담아 매장마다 고유의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있다"며 "이번 부산 강변점은 손님들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보며 여유를 즐기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