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ILO 총회에 참석 중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자단과 만나 “한국이 ILO 이사회 의장국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노동 기본권 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에 대해 국제적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 21년 만에 ILO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 통보 받아”
11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ILO 총회에 참석 중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자단과 만나 “한국이 ILO 이사회 의장국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노동 기본권 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에 대해 국제적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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