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콜로라도, 동급 최강 성능
온오프로드 아우르는 픽업트럭[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쉐보레는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가 국내 출시 단 하루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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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국내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추가 물량 수급을 위한 북미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출시한 올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노하우가 집약된 중형 픽업트럭이다. 지난 2019년 2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되며 대한민국에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인기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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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로에서는 ‘오토트랙 액티브 2 스피드 4WD’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이 외에도 주행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GM의 첨단 트레일러링 전용 기술을 통해 아웃도어에서 보다 확장된 라이프스타일도 즐길 수 있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고객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비롯한 전국 쉐보레 30개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기현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쉐보레 콜로라도는 국내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하고 오랜 기간 세그먼트를 리드해온 기념비적인 모델”이라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올 뉴 콜로라도 역시 출시 하루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수입 픽업트럭 시장의 새로운 리더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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