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힘 당 대표 적합도서 1위…테마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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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0.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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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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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1위 지지를 받았다는 소식에 관련 정치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3분 현재 태양금속(004100)과 태양금속우(004105)는 각각 29.92%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084690)는 22.47% 오름세고, 덕성우(004835)는 8.68% 상승세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9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 참석, 기념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앞서 YTN·엠브레인퍼블릭은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3명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1074명을 대상으로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의 45%가 한동훈 후보를 국민의힘 당 대표에 적합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동훈 후보 61%, 원희룡 후보 14%, 나경원 후보 9%, 윤상현 후보 1% 순이었다. 무당층에선 한동훈 후보 14%, 나경원, 원희룡 후보 각각 5%, 윤상현 후보 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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