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인사 이어질듯[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신임 인사혁신처장에 연원정(사진) 대통령비서실 인사제도비서관이 임명됐다. 연 내정자는 공무원 연금개혁, 고위공무원단 제도 도입 등을 이끈 인사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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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39회인 연 내정자가 차기 처장으로 정해지며 인사처 고위직 인사도 뒤따를 전망이다. 연 내정자는 이인호 차장(37회)보다도 후배다. 현재 인사처 국장급은 41~42회가 주축이다. 41회인 박용수 기획조정관, 김성훈 인사혁신국장이 차기 차장 후보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