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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색 치마를 입은 김 여사는 경호처 직원도 동행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찾아 조화로 희생자들을 추모한 후 자리를 떠났다. 대통령실도 김 여사의 현장 방문 사실을 뒤늦게 안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후 9시28분께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역 인근에선 제네시스 G80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4일 사고를 낸 운전자 차 모 씨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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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그 주변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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