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배틀공연·가야금 연주 등 공연[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은 6~7월 무더위를 식혀줄 교향악 연주와 비보이 공연을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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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에는 ‘비보이 붐붐! 가야금 차차차!’를 만나볼 수 있다. 2007년 창단된 백제가야금연주단이 25현 가야금으로 ‘허니허니’ ‘맘마미아’ ‘헝가리무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신비로운 멜로디와 역동적이고 빠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비보이팀 구니스컴퍼니는 ‘비보이 배틀공연’과 가야금, 태평소로 연주되는 ‘쿨썸머’를 배경으로 시원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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