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임의 공급 최고 경쟁률 62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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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금) 진행한 임의 공급 청약 접수에서 평균 7대 1 경쟁률 기록
- 10일(수) 당첨자 발표, 12일(금) 정당계약 실시… 2025년 6월 입주 예정돼

HDC현대산업개발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임의 공급 청약 접수에서 최고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금) 진행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임의 공급 청약 접수 결과, 121가구 모집에 847건의 청약을 기록해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49㎡B형에서 62대 1을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일정으로는 오는 10일(수) 당첨자 발표, 12일(금)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입주는 2025년 6월(예정)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중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쾌적한 입지를 갖췄다. 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내부 설계를 통해 장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인근 홍제천도 눈길을 끈다.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 가능하며 서대문 홍제폭포 앞으로 수변 테라스 카페가 있어 다채롭게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는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높다. 올해 개통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GTX-A노선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정거장이면 GTX-A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GTX-A노선(예정)은 파주 운정, 고양, 서울을 거쳐 동탄으로 이어지는 약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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