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기본소득당이 30일 용혜인 의원을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
용 의원은 이번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해,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된 선거에서 99.49% 찬성표를 받았다.
앞서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를 두 차례 지냈다.
최고위원으로는 신지혜, 이승석, 문미정(여성 몫), 노서영(청년 몫) 후보가 당선됐다. 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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