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말레이 공략 가속…현지 유통업체에 제품 공급
KGC인삼공사는 현지 가디언, 왓슨스 매장에서 주력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건강음료 홍삼원, 굿베이스 석류 등을 선보인다. 말레이시아엔 가디언 매장이 600곳, 왓슨스 매장은 700곳 있다. 말레이시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10월 2조4000억원으로 약 60% 커졌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아세안 지역 사업 확장에 나섰다. 싱가포르에서는 주요 현지 쇼핑몰과 백화점에 성공적으로 입점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임한신 KGC인삼공사 동아시아 사업실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아세안 지역 핵심 시장인 말레이시아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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