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원앤원의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가수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이찬원과 함께한 올해 첫 캠페인으로 '뽀 싸므 넘버원' TVC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49년 동안 변치 않는 맛을 지키려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원칙과 정성을 이찬원의 부드럽고 짙은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흑백 영상으로 전통의 클래식함과 현대의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 ‘뽀 싸므 넘버원'은 ‘살결, 넌 내게 넘버원이야’으로 해석되는 프랑스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부드럽고 맛있어서 감탄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오! 보쌈’처럼 들리는 반복되는 내레이션으로 ‘보쌈의 정석’인 원할머니 보쌈의 브랜딩을 재치 있게 전달하고 있다. 또 광고 말미에는 한정판 향수 출시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측은 “이찬원은 친근한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오랜 시간 지키며 전해온 맛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폭 넓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기대하며 ‘뽀 싸므 넘버원’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