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임직원 안전·처우 꼼꼼히 챙긴 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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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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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반도건설은 올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 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도입됐다.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협력업체에 대한 재무적 지원, 협력업체와 공동 기술 개발 및 상생활동, 신인도 등이 평가에 반영된다.

반도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처우 개선과 협력사와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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