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e학당’ 운영

입력
수정2024.08.06. 오후 9:49
기사원문
김창영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중랑e학당 화면. 사진제공=중랑구

[서울경제]

서울 중랑구는 교육정보 통합제공 웹사이트 ‘중랑e학당’ 운영을 시작했다.

중랑구는 학교와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7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중랑e학당을 개발했다.

중랑e학당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평생학습관·자치회관 등 18개 기관의 홈페이지에 있는 교육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접수 예정인 교육 프로그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별·대상별·분야별·교육기관별 검색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랑e학당은 지도 검색 기능을 갖추고 있어 거주지와 가까운 장소에서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파악할 수 있다. 관내 공연 정보 등 다양한 문화 행사 정보도 알려준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