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이스’는 완드와 수정구를 사용하는 불 속성의 5성 원거리 힐러 캐릭터다.
자신의 생명력 일부를 공격력으로 전환하여 보다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특히 ‘요르’를 소환해 상대를 관통하는 화염구를 날리고 폭발과 함께 추가 피해를 부여하는 ‘찬란한 생명의 불꽃’, 적의 위치로 ‘요르’가 활강하며 피해를 입히고 아군은 회복시키는 ‘영원한 불꽃의 날개’ 등 소환수를 활용한 압도적인 공격 스킬을 자랑한다.
신규 콘텐츠 ‘깊은 심연의 악몽’이 추가됐다. 최대 20단계로 구성됐으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몬스터의 능력치, 방해 요소 등이 강화된다.
이용자는 빨리 단계를 마칠수록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여신의 방어구’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개편도 진행됐다.
한편 ‘별이되어라2’는 새해를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 와플랫, ‘와플랫 AI 시니어 안시케어’ 용인·서초구 정식 서비스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가 지자체 사업에 정식 서비스로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바일 앱 기반의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는 ▲AI 기반 알림으로 안부를 체크하는 ‘일상·안부 케어’ ▲휴대폰 움직임 감지 기반의 SOS 응급 알림을 제공하는 ‘안전 케어’ ▲의료 전문가 건강상담, 복약알림, 심혈관 건강체크, 인지기능 검사 등의 ‘건강 케어’ ▲게임, 운세, 일정관리 등의 ‘여가생활 케어’ 등 4가지 영역에서 차별화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플랫은 현재 용인시, 서초구 외에도 경기도, 청주시, 시흥시, 성남시 등 총 9개 광역ㆍ기초 지자체에서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를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시범 운영 기간 중 이용 대상자의 앱 이용률은 91.6%, 안부체크 응답률은 88.0%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서비스 관여도를 보였다.
와플랫은 2026년부터 전국 의무화를 앞두고 있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 지자체 시니어케어 사업 내 서비스 공급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NHN은 지자체 정식 도입과 함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딥메디’와 서비스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무브인터렉티브, 파주보육원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전달
무브인터렉티브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서비스 중인 ‘디지몬알피지’, ‘디지몬마스터즈’, ‘디지몬슈퍼럼블’ 유저들과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게임 내에서 ‘희망 나눔 꾸러미’ 패키지를 통해 총 9500만 원의 이웃 사랑 성금을 모금했다.
무브인터렉티브는 지난 2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사랑 성금 8000만 원을 기탁했다.
무브인터렉티브는 지난 달 파주시에 무브인터렉티브 신사옥을 신축하면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으며 연말 시즌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이웃 사랑 성금을 모금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