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사귀는 44살 김종민...“직업은 대표님, 내년에 결혼한다”

입력
기사원문
윤인하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수 김종민.[사진=연합뉴스]
가수 김종민(44)이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의 직업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뇌순남 vs 뇌순녀 의식의 흐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종민은 자신의 연애사와 결혼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김종민은 앞서 다수의 방송을 통해 밝혔던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연애 사실을 재확인하며 “연애한 지 2년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내년쯤 생각 중이다. 올해는 아니다. 결혼식이 잡히면 솔비에게 연락해 주겠다”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나를 너무 좋아해준다. 뭔가 사랑 받는 느낌이 있다”며 연인이 다정하고 표현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결혼 생각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김종민은 “MBTI는 ENTJ로 굉장히 현실적이다. 그래서 나도 한 번씩 막 맞는 거다. 나이는 어리지만 누나 같다”고 덧붙였다.

[‘시방솔비’ 유튜브 캡처]
여자친구의 직업에 대해서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님이시다”라고 소개하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솔비는 “신지 언니 같은 여장부 느낌이 있나?”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똑 부러지고 그런 느낌이 있다”고 답했다.

김종민의 연애 사실은 이미 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빽가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