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싱크홀에 달리던 승용차 빠져...80대男 운전자·70대 女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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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8.29.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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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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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CPR 나머지 1명도 중상
현재 차도 일부 구간 통제


29일 오전 11시 26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대교로 향하는 성산로에서 땅 꺼짐 사고가 나 승용차가 빠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티볼리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A(76)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고 운전자 남성 B(82)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사진 = 독자, 연합뉴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로 빠져버린 승용차가 크레인으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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