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LG전자에 따르면 변우석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그라운드220’에서 열린 ‘변우석과 함께 하는 스탠바이미 타임’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공식 SNS 계정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진행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도 함께 자리했다.
‘LG 스탠바이미’ 애용자로 알려진 변우석은 이날 자신이 꼽은 인생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 등 스탠바이미와 함께 하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변우석은 이 자리에서 스탠바이미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뛰어난 이동성, 터치 스크린 다양한 OTT 지원 등을 꼽았다.
추첨을 통해 방문한 팬들은 스탠바이미로 변우석의 다양한 사진을 감상하는 ‘LG 스탠바이미 사진전’을 즐겼다. 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배경이 된 ‘금 비디오&DVD’ 모티프로 꾸민 공간에서 스탠바이미를 체험했다.
LG 스탠바이미는 지난 2021년 출시 후 무려 6개월 이상 품절대란템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 카테고리를 연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 시장에 판매된 LG 스탠바이미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80% 성장했으며, 지난해 한국시장 전체 판매량과 비슷할 만큼 인기를 모았다.